[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존 테리의 후계자’로 불리는 라이언 쇼크로스(25, 스토크시티)의 재영입을 추진한다고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쇼크로스를 노리고 있다"며 맨유가 무너진 수비라인을 바로잡기 위해 센터백인 쇼크로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카이스포츠'는 "쇼크로스의 소속팀인 스토크는 그의 잔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의 높아진 몸값을 감당하기 힘들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쇼크로스는 2008년 스토크에 입단해 주전으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중앙 수비수 거듭났다. 그는 현재 스토크의 주장을 맏고 있으며, 최근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을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쇼크로스와 스토크간의 잔여 계약 기간은 이적을 추진하기에 가장 적절한 18개월이다. 맨유 뿐만 아니라 첼시, 리버풀 등 빅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맨유는 최대한 적극적인 의사 표현으로 그의 마음을 흔든다는 계획이다. 맨유가 쇼크로스의 영입을 통해 수비 라인의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쇼크로스를 노리고 있다"며 맨유가 무너진 수비라인을 바로잡기 위해 센터백인 쇼크로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카이스포츠'는 "쇼크로스의 소속팀인 스토크는 그의 잔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의 높아진 몸값을 감당하기 힘들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쇼크로스는 2008년 스토크에 입단해 주전으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중앙 수비수 거듭났다. 그는 현재 스토크의 주장을 맏고 있으며, 최근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을 통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쇼크로스와 스토크간의 잔여 계약 기간은 이적을 추진하기에 가장 적절한 18개월이다. 맨유 뿐만 아니라 첼시, 리버풀 등 빅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맨유는 최대한 적극적인 의사 표현으로 그의 마음을 흔든다는 계획이다. 맨유가 쇼크로스의 영입을 통해 수비 라인의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