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전 토트넘의 감독 해리 레드납(65)이 빅클럽으로 복귀를 희망했다.
런던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텐다드’는 18일 “전 토트넘 감독 레드납은 현재 리그 하위권 팀인 QPR, 사우스햄프턴, 레스터시티 등과 연결돼 있다. 그는 복귀를 서두르는 것보다 빅클럽으로 복귀를 희망했다”고 보도하며 복귀를 언급했다.
그러나 레드납의 복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전망이다. 그는 “탑 클래스 선수와 함께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좋은 제안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위험을 무릅쓰고 아무 팀이나 맡고 싶지는 않다”며 복귀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레드냅은 초기에 감독을 맡았던 3부 리그구단 본머스의 기술 고문직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본머스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클럽뿐만 아니라 해외 클럽으로부터 좋은 제안이 들어오고 있지만 그런 제안에는 흥미가 없다. 대표팀 감독직 또는 빅클럽의 감독직을 원한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 중반까지 토트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강력한 후보였던 레드납.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명장으로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런던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텐다드’는 18일 “전 토트넘 감독 레드납은 현재 리그 하위권 팀인 QPR, 사우스햄프턴, 레스터시티 등과 연결돼 있다. 그는 복귀를 서두르는 것보다 빅클럽으로 복귀를 희망했다”고 보도하며 복귀를 언급했다.
그러나 레드납의 복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전망이다. 그는 “탑 클래스 선수와 함께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좋은 제안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위험을 무릅쓰고 아무 팀이나 맡고 싶지는 않다”며 복귀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레드냅은 초기에 감독을 맡았던 3부 리그구단 본머스의 기술 고문직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본머스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클럽뿐만 아니라 해외 클럽으로부터 좋은 제안이 들어오고 있지만 그런 제안에는 흥미가 없다. 대표팀 감독직 또는 빅클럽의 감독직을 원한다”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 중반까지 토트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강력한 후보였던 레드납.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명장으로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