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동상을 세운다. 공교롭게도 박지성의 친정 나들이 하루전이다.
맨유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위해 취임 26년을 맞이하는 퍼거슨 감독의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986년 11월 22일 처음 맨유의 지휘봉을 잡고 데뷔전을 치른 퍼거슨 감독은 현재까지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으로 기록되고 있다.
동상은 퍼거슨 감독이 한 팔에 축구공을 끼고 있는 모습이 유력하며, 현재 영국 출신의 유명 조각가가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의 QPR은 조각상 공개 하루 뒤인 23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친정' 맨유를 상대로 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박지성으로서는 이래저래 만감이 교차하는 친정 나들이가 될 전망이다.
맨유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위해 취임 26년을 맞이하는 퍼거슨 감독의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986년 11월 22일 처음 맨유의 지휘봉을 잡고 데뷔전을 치른 퍼거슨 감독은 현재까지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으로 기록되고 있다.
동상은 퍼거슨 감독이 한 팔에 축구공을 끼고 있는 모습이 유력하며, 현재 영국 출신의 유명 조각가가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의 QPR은 조각상 공개 하루 뒤인 23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친정' 맨유를 상대로 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박지성으로서는 이래저래 만감이 교차하는 친정 나들이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