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애슐리 콜(30, 첼시)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이 보도됐다.
9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신문 '르 10 스포트'에 따르면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의 애슐리 콜에게 전화를 걸어 PSG 이적을 권유했다. 스승과 제자로 한 솥밥을 먹었던 콜에게 직접 나서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콜의 PSG 이적설이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첼시의 감독을 맡았던 안첼로티가 PSG로 팀을 옮긴 이후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이처럼 적극적으로 콜의 영입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은 없다.
콜은 PSG 뿐만이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중국 리그 등 여러 팀들과의 이적설이 돌면서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첼시와의 재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더욱 오르고 있다.
PSG는 카타르 석유 재벌의 자금이 팀에 유입되면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막대한 이적료를 쏟아붓고 있다. 콜 뿐만이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산토스의 네이마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9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신문 '르 10 스포트'에 따르면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의 애슐리 콜에게 전화를 걸어 PSG 이적을 권유했다. 스승과 제자로 한 솥밥을 먹었던 콜에게 직접 나서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콜의 PSG 이적설이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첼시의 감독을 맡았던 안첼로티가 PSG로 팀을 옮긴 이후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이처럼 적극적으로 콜의 영입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은 없다.
콜은 PSG 뿐만이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중국 리그 등 여러 팀들과의 이적설이 돌면서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첼시와의 재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더욱 오르고 있다.
PSG는 카타르 석유 재벌의 자금이 팀에 유입되면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막대한 이적료를 쏟아붓고 있다. 콜 뿐만이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산토스의 네이마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