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한준 기자=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이 수강생으로, 홍명보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강사로 만났다.
최강희 감독은 26일 파주NFC에서 진행된 P급 및 A급 지도자 강습회에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의 비결을 전한 홍명보 감독의 강의에 참석했다.
강의를 마친 뒤 홍 감독은 “저를 지도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최강희 감독님도 계셔서 조금 긴장했고 실례가 아닌가도 생각했다”며 “들어주신 것만으로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 감독은 이어 “다들 감독생활을 하고 계신다, 단기적인 팀을 맡았던 경험을 전한 것이다. 팀에 대한 철학은 각자 다르다. 난 나의 가치관을 이야기한 것 뿐”이라며 자신의 강의가 정답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홍 감독의 강의를 들은 최 감독은 “올림픽 동메달은 아주 큰 업적이고 후배지만 자랑스러운 일이고 큰 일이다. 오랜만에 선후배들과 모여 보람있는 시간”이라며 강의를 잘 들었다고 덕담을 보냈다.
이자리에는 신태용 현 성남일화 감독, 이장수 전 광저우 헝다 감독과 박항서 상주 상무 감독, 이광종 U-20 대표팀 감독 등 축구계 지도자들이 함께 했다.
최강희 감독은 26일 파주NFC에서 진행된 P급 및 A급 지도자 강습회에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의 비결을 전한 홍명보 감독의 강의에 참석했다.
강의를 마친 뒤 홍 감독은 “저를 지도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최강희 감독님도 계셔서 조금 긴장했고 실례가 아닌가도 생각했다”며 “들어주신 것만으로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 감독은 이어 “다들 감독생활을 하고 계신다, 단기적인 팀을 맡았던 경험을 전한 것이다. 팀에 대한 철학은 각자 다르다. 난 나의 가치관을 이야기한 것 뿐”이라며 자신의 강의가 정답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홍 감독의 강의를 들은 최 감독은 “올림픽 동메달은 아주 큰 업적이고 후배지만 자랑스러운 일이고 큰 일이다. 오랜만에 선후배들과 모여 보람있는 시간”이라며 강의를 잘 들었다고 덕담을 보냈다.
이자리에는 신태용 현 성남일화 감독, 이장수 전 광저우 헝다 감독과 박항서 상주 상무 감독, 이광종 U-20 대표팀 감독 등 축구계 지도자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