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추신수가 볼넷을 하나 얻어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은 0.276, 출루율은 0.411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라이온스에게 스트레이트로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후속타자 프레이저와 보토가 삼진, 필립스가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2회에는 1사 1,3루에서 3구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어 4회에는 7구째 루킹 삼진으로 아웃되며 이날 2번 째 삼진을 기록했다.
7회에는 조급함을 보였다. 추신수는 6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초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리고 6-8로 뒤지던 9회초 1사에서는 7구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라이온스에게 스트레이트로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후속타자 프레이저와 보토가 삼진, 필립스가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다.
2회에는 1사 1,3루에서 3구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어 4회에는 7구째 루킹 삼진으로 아웃되며 이날 2번 째 삼진을 기록했다.
7회에는 조급함을 보였다. 추신수는 6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초구를 받아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리고 6-8로 뒤지던 9회초 1사에서는 7구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