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CF서 ‘만수르’ 변신...‘여신’ 정인영과 ‘섹시호흡’
입력 : 2013.11.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국 축구의 레전드 송종국 MBC 해설위원이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로 변신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24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메인 모델인 송종국 해설위원과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새삼 화제다.

특히 1분 12초로 구성된 광고영상에서는 송종국 위원이 직접 게임에 참여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또한, 세계적인 갑부이자 맨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축구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정인영이 섹시한 원피스 차림으로 광고에 출연해 송종국 위원과 호흡을 맞췄고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구 구단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과의 계약으로 확보한 최대 46개 리그 5만여 명 선수 데이터를 비롯, 국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최초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선수들을 대거 포진해 있다. 또한, 이 게임은 구단경영의 시뮬레이션 기능과 카드거래게임(TCG) 요소를 적용한 선수카드 수집 기능을 접목한 것도 특징이다.

기획취재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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