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이 U-18 선수들의 2관왕(올인챌린지리그,왕중왕전)을 자축하고 우승의 영광을 성원해 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버스 퍼레이드를 했다.
포항 U-18 선수들은 28일 특별히 준비된 2층 버스를 타고 포항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시내 주요지역을 지나 최종 목적지인 포항제철고등학교에 도착했다.
포철고 이창원감독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이 이룬 결실은 칭찬 받아 마땅하고 오늘만큼은 즐거움을 만끽해도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포철고 3학년 이광혁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함께 뛴 동료들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3학년들이 졸업해도 후배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포항은 “프로 선수단의 해병대 카 퍼레이드와 유소년 선수단의 버스 퍼레이드를 통해 선수들에게 자긍심을 주고 포항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시민의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포항 U-18 선수들은 28일 특별히 준비된 2층 버스를 타고 포항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시내 주요지역을 지나 최종 목적지인 포항제철고등학교에 도착했다.
포철고 이창원감독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이 이룬 결실은 칭찬 받아 마땅하고 오늘만큼은 즐거움을 만끽해도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포철고 3학년 이광혁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함께 뛴 동료들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3학년들이 졸업해도 후배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포항은 “프로 선수단의 해병대 카 퍼레이드와 유소년 선수단의 버스 퍼레이드를 통해 선수들에게 자긍심을 주고 포항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시민의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