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이 축구사랑 사생대회 시상자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Let’s Dream! 2013 대교눈높이 축구사랑 사생대회 시상식을 연다.
매년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전과 더불어 개최되고 있는 ‘축구사랑 사생대회’는 대한축구협회회장상 및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대회로서 올해 총 122점이 출품되어 그 어느 때보다 참가열기가 뜨거웠다.
한국청소년미술협회와 대한축구협회의 1, 2차 심사 결과 유ž초등부/중ž고등부 각각 9명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고, 서울하늘초 김경민(8) 학생과 서울미술고 배서현(17)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안기헌 전무와 함께 2013 초중고리그의 홍보대사인 여성 5인조 그룹 크레용팝이 나설 예정이다. ‘음악이라는 도화지에 멤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색상을 입힌다’는 뜻의 그룹 이름을 갖고 있는 크레용팝의 참석으로 사생대회 시상식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축구협회는 향후에도 축구사랑 사랑대회와 같은 축구 관련 행사를 마련하여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경로로 축구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Let’s Dream! 2013 대교눈높이 축구사랑 사생대회 시상식을 연다.
매년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리그 왕중왕전 결승전과 더불어 개최되고 있는 ‘축구사랑 사생대회’는 대한축구협회회장상 및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대회로서 올해 총 122점이 출품되어 그 어느 때보다 참가열기가 뜨거웠다.
한국청소년미술협회와 대한축구협회의 1, 2차 심사 결과 유ž초등부/중ž고등부 각각 9명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고, 서울하늘초 김경민(8) 학생과 서울미술고 배서현(17)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안기헌 전무와 함께 2013 초중고리그의 홍보대사인 여성 5인조 그룹 크레용팝이 나설 예정이다. ‘음악이라는 도화지에 멤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색상을 입힌다’는 뜻의 그룹 이름을 갖고 있는 크레용팝의 참석으로 사생대회 시상식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축구협회는 향후에도 축구사랑 사랑대회와 같은 축구 관련 행사를 마련하여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경로로 축구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