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정희정 외신 에디터= 전북 현대에서 임의탈퇴된 임유환(30)이 중국슈퍼리그 상하이 선신으로 이적했다.
중국 ‘왕이닷컴 스포츠’는 9일 “상하이 선신이 임유환과 계약을 마쳤고 내년부터 중국슈퍼리그에서 뛴다”고 보도했다.
상하이 선신은 올시즌 16개 팀 중 7위를 차지한 중위권 팀이다.
‘왕이닷컴 스포츠’는 이어 “임유환은 한국 U-20, U-23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활용성이 강한 선수로 지난 몇 년 동안 전북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다. 기량도 여전히 훌륭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임유환은 지난 7월부터 전북 선수단을 이탈해 임의탈퇴됐다. 임의탈퇴가 되면 전 소속팀에서 이를 해제하지 않는한 국내에서는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로컬룰이어서 해외 이적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전북은 임유환의 원만한 선수 생활을 위해 임의탈퇴를 풀어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왕이닷컴 스포츠’는 9일 “상하이 선신이 임유환과 계약을 마쳤고 내년부터 중국슈퍼리그에서 뛴다”고 보도했다.
상하이 선신은 올시즌 16개 팀 중 7위를 차지한 중위권 팀이다.
‘왕이닷컴 스포츠’는 이어 “임유환은 한국 U-20, U-23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활용성이 강한 선수로 지난 몇 년 동안 전북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다. 기량도 여전히 훌륭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임유환은 지난 7월부터 전북 선수단을 이탈해 임의탈퇴됐다. 임의탈퇴가 되면 전 소속팀에서 이를 해제하지 않는한 국내에서는 선수 생활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로컬룰이어서 해외 이적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전북은 임유환의 원만한 선수 생활을 위해 임의탈퇴를 풀어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