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15일과 17일, 전지훈련을 출발한다.
먼저, 투수와 포수조가 미국 애리조나로 15일에 출국하며, 17일에는 야수조가 일본 미야쟈키로 출국한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투/포수조가 보다 원활한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에서 체력훈련 등을 포함한 몸만들기 훈련을 진행하고, 2월 5일에 일본으로 합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출국하는 송일수 감독은 "충실한 연습으로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1군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며 "1년이라는 시즌을 치를 수 있는 체력과, 선수 개개인의 수준을 높여 조화로운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장 홍성흔은 "모든 선수가 준비를 잘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완전한 전력이 되어 돌아오겠다"며 "모든 팀원이 하나로 뭉쳐 팀워크 안에서 진정한 강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쉬움이 남지 않는 시즌을 위해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미야쟈키에서 훈련 및 일본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등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오는 3월 5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먼저, 투수와 포수조가 미국 애리조나로 15일에 출국하며, 17일에는 야수조가 일본 미야쟈키로 출국한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투/포수조가 보다 원활한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에서 체력훈련 등을 포함한 몸만들기 훈련을 진행하고, 2월 5일에 일본으로 합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출국하는 송일수 감독은 "충실한 연습으로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1군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며 "1년이라는 시즌을 치를 수 있는 체력과, 선수 개개인의 수준을 높여 조화로운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장 홍성흔은 "모든 선수가 준비를 잘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완전한 전력이 되어 돌아오겠다"며 "모든 팀원이 하나로 뭉쳐 팀워크 안에서 진정한 강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쉬움이 남지 않는 시즌을 위해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미야쟈키에서 훈련 및 일본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등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오는 3월 5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