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로 야구보러 가자
입력 : 2014.0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송혜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014년 전지훈련캠프 팬 투어 멤버를 모집한다.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은 2월7일부터 3월6일까지 2차 전훈캠프인 오키나와에서 훈련한다. 팬투어 참관단은 2월 23일부터 2월27일까지 4박5일간 선수들과의 만찬, 즉석 인터뷰, 포토타임, 사인회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LG(2월 23일) 및 요미우리(2월 25일)와의 전훈캠프 연습경기를 관전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전지훈련 팬투어를 만든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현지에선 45인승 대형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4박5일의 팬투어 1인당 여행경비는 성인 기준으로 118만원, 아동은 100만3000원이다. 팬투어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주)글로벌스포츠투어(02-754-1001)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에선 2월 9일 기아 타이거즈-니혼햄 경기를 시작으로 3월초까지 국내 프로야구단간, 또는 한일프로야구 구단간 친선경기를 펼친다.

*국내 프로야구 오키나와 연습경기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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