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북 현대의 스타 플레이어 이동국(35)이 난간에서 노려보고 있는 공작새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동국은 17일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두 장의 인증 사진을 올렸다. 인증 사진에는 전북 현대 트레이닝 유니폼을 입은 이동국이 난간에 앉아있는 정체불명의 공작새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이동국은 "놀래라~ 커튼 열었는데 떡 하니 있어서 깜짝 놀랐네~"라고 글을 남기며 숙소 앞 난간에 앉아있는 공작새의 출현에 깜짝 놀란 심경을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칠면조인가요", "이동국 선수 브라질 월드컵 꼭 나가서 센추리 클럽 가입하시길" 등의 메세지를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은 이동국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전지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도중 숙소에서 촬영한 것이다. 검게 그을린 이동국의 얼굴에서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주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일부터 한달여간의 일정으로 브라질 전훈에 돌입한 전북 현대는 컨디션 회복과 함께 상파울루 1부리그 명문팀인 산투스, 팔메이라스, 코린치안스 등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 향상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사진=이동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이동국은 17일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두 장의 인증 사진을 올렸다. 인증 사진에는 전북 현대 트레이닝 유니폼을 입은 이동국이 난간에 앉아있는 정체불명의 공작새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이동국은 "놀래라~ 커튼 열었는데 떡 하니 있어서 깜짝 놀랐네~"라고 글을 남기며 숙소 앞 난간에 앉아있는 공작새의 출현에 깜짝 놀란 심경을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칠면조인가요", "이동국 선수 브라질 월드컵 꼭 나가서 센추리 클럽 가입하시길" 등의 메세지를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은 이동국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전지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도중 숙소에서 촬영한 것이다. 검게 그을린 이동국의 얼굴에서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주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일부터 한달여간의 일정으로 브라질 전훈에 돌입한 전북 현대는 컨디션 회복과 함께 상파울루 1부리그 명문팀인 산투스, 팔메이라스, 코린치안스 등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 향상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사진=이동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