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한 구자철(25, 마인츠)이 복귀전을 치렀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다.
마인츠는 26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구자철은 이날 후반 18분 필립 주리치치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44일 만에 실전을 소화했다.
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구자철에게 10점 만점에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패를 당한 마인츠의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 받은 구자철은 아직은 경기 감각이 덜 올라온 모습을 보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특유의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마인츠는 승점 14점(3승 5무 1패)으로 6위를 기록했다. 오는 11월 1일에는 최하위 베르더 브레맨을 상대로 분데스리가 10라운드를 갖는다.
마인츠는 26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구자철은 이날 후반 18분 필립 주리치치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44일 만에 실전을 소화했다.
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구자철에게 10점 만점에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패를 당한 마인츠의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 받은 구자철은 아직은 경기 감각이 덜 올라온 모습을 보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특유의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마인츠는 승점 14점(3승 5무 1패)으로 6위를 기록했다. 오는 11월 1일에는 최하위 베르더 브레맨을 상대로 분데스리가 10라운드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