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시즌 초반 웨스트햄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디아프라 사코(24, 세네갈)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한 달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트햄은 25일(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사코는 팀의 결승골을 선사하며 리그 6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사코는 후반 88분 맨시티 골키퍼 조 하트와 충돌하면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곧바로 교체 아웃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26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와 미러 등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사코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인한 한 달 정도의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며 사코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웨스트햄은 사코의 부상으로 치명적인 전력 누수를 입게 됐다. 실제로 프랑스의 FC 메츠를 떠나 이번 시즌 새롭게 웨스트햄에 입성한 사코는 적응의 시간도 필요 없이 리그 6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한편 웨스트햄은 현재 승점 16점(5승 1무 3패)으로 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다. 만약 웨스트햄이 사코의 부재 속에도 계속해서 승점을 따낸다면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
웨스트햄은 25일(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사코는 팀의 결승골을 선사하며 리그 6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사코는 후반 88분 맨시티 골키퍼 조 하트와 충돌하면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곧바로 교체 아웃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26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와 미러 등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사코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인한 한 달 정도의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며 사코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웨스트햄은 사코의 부상으로 치명적인 전력 누수를 입게 됐다. 실제로 프랑스의 FC 메츠를 떠나 이번 시즌 새롭게 웨스트햄에 입성한 사코는 적응의 시간도 필요 없이 리그 6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한편 웨스트햄은 현재 승점 16점(5승 1무 3패)으로 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다. 만약 웨스트햄이 사코의 부재 속에도 계속해서 승점을 따낸다면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