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바르셀로나의 중원에 초비상이 걸렸다. 중원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0)가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약 3주간 결장하게 됐다.
바르사는 지난 25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바르사는 이날 올 시즌 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하며 세비야,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 등에 추격을 허용했다.
더 큰 문제는 중원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던 이니에스타의 부상이다. 이니에스타는 레알전 후반 26분 태클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부상 부위는 오른쪽 종아리고, 근육에 문제가 발생해 약 3주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7일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문제가 생긴 이니에스타가 3주간 결장한다. 이 기간 동안 바르사는 셀타 비고, 알메리아와 리그에 만나고,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른다”고 보도했다.
바르사로서는 큰 타격이다. 중원에서 패스플레이를 담당하던 차비 에르난데스가 이번 시즌 들어 경기력이 급격히 하락한 모습이었고, 이런 이유로 이니에스타의 활약이 중요했다. 그러나 이니에스타가 부상으로 3주간 출전하지 못하기에 중원에서 큰 공백이 생겼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바르사는 지난 25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바르사는 이날 올 시즌 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하며 세비야,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 등에 추격을 허용했다.
더 큰 문제는 중원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던 이니에스타의 부상이다. 이니에스타는 레알전 후반 26분 태클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부상 부위는 오른쪽 종아리고, 근육에 문제가 발생해 약 3주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7일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문제가 생긴 이니에스타가 3주간 결장한다. 이 기간 동안 바르사는 셀타 비고, 알메리아와 리그에 만나고,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른다”고 보도했다.
바르사로서는 큰 타격이다. 중원에서 패스플레이를 담당하던 차비 에르난데스가 이번 시즌 들어 경기력이 급격히 하락한 모습이었고, 이런 이유로 이니에스타의 활약이 중요했다. 그러나 이니에스타가 부상으로 3주간 출전하지 못하기에 중원에서 큰 공백이 생겼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