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뛰고 있는 윤석영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윤석영은 지난 28일(한국 시간) QPR이 애스톤 빌라를 2-0으로 꺾은 2014/15 EPL 9라운드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맹활약을 펼쳤다.
그동안 주전 경쟁에서 밀려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윤석영은 지난 18일 리버풀과의 EPL 8라운드에서 EPL 데뷔전을 치렀었다. 리버풀 전에서 자신이 투입한 윤석영의 활약에 고무된 해리 레드납 감독은 신뢰를 보내며 윤석영을 빌라 전 선발명단에 포함시켰다.
리버풀 전에 이어 풀타임을 소화한 윤석영에 대해 네빌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 후 방영됐던 BBC의 축구 분석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MOTD)에 패널로 출연한 네빌은 “윤석영이 빌라 전 최우수 선수라고 생각한다. 2골을 넣은 찰리 오스틴에게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나는 윤석영이 MOM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네빌은 “윤석영은 리버풀 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번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2경기를 치르면서 윤석영에겐 단점이 보이지 않았고, 오버래핑, 수비 전환등 모든 부분에서 좋았으며 공격 차단도 잘했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윤석영의 집요한 수비 모습이 현역시절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수비로 유명했던 네빌과 비슷하지 않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윤석영이 나보다 나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 소속팀 맨유라도 부진에 빠지면 신랄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냉정한 네빌에게 극찬을 받은 윤석영의 팀 내 입지는 최근 활약으로 인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영은 지난 28일(한국 시간) QPR이 애스톤 빌라를 2-0으로 꺾은 2014/15 EPL 9라운드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맹활약을 펼쳤다.
그동안 주전 경쟁에서 밀려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윤석영은 지난 18일 리버풀과의 EPL 8라운드에서 EPL 데뷔전을 치렀었다. 리버풀 전에서 자신이 투입한 윤석영의 활약에 고무된 해리 레드납 감독은 신뢰를 보내며 윤석영을 빌라 전 선발명단에 포함시켰다.
리버풀 전에 이어 풀타임을 소화한 윤석영에 대해 네빌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 후 방영됐던 BBC의 축구 분석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MOTD)에 패널로 출연한 네빌은 “윤석영이 빌라 전 최우수 선수라고 생각한다. 2골을 넣은 찰리 오스틴에게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나는 윤석영이 MOM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네빌은 “윤석영은 리버풀 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번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2경기를 치르면서 윤석영에겐 단점이 보이지 않았고, 오버래핑, 수비 전환등 모든 부분에서 좋았으며 공격 차단도 잘했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윤석영의 집요한 수비 모습이 현역시절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수비로 유명했던 네빌과 비슷하지 않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윤석영이 나보다 나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 소속팀 맨유라도 부진에 빠지면 신랄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냉정한 네빌에게 극찬을 받은 윤석영의 팀 내 입지는 최근 활약으로 인해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