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수비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이엘04 레버쿠젠의 외메르 토프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30일(한국시간) “맨유가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나고 있는 토프락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맨유를 비롯해 토트넘과 리버풀이 지난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와의 UEFA챔피언스리그 경기서 맹활약한 토프락을 눈여겨 봤고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2009년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토프락은 총 157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2012년 프라이부르크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터키 A대표팀 소속으로 23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토프락의 몸값으로 프리미어리그 3개 구단이 책정한 금액은 1,200만 파운드(약 202억 원)로 전해진다.
한편,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2018년까지 레버쿠젠과 장기계약 신분에 있는 토프락은 현재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 잉글랜드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30일(한국시간) “맨유가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나고 있는 토프락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맨유를 비롯해 토트넘과 리버풀이 지난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와의 UEFA챔피언스리그 경기서 맹활약한 토프락을 눈여겨 봤고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2009년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토프락은 총 157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2012년 프라이부르크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터키 A대표팀 소속으로 23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토프락의 몸값으로 프리미어리그 3개 구단이 책정한 금액은 1,200만 파운드(약 202억 원)로 전해진다.
한편,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2018년까지 레버쿠젠과 장기계약 신분에 있는 토프락은 현재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 잉글랜드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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