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스티븐 제라드(리버풀)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최근 불거진 제라드의 맨시티행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캐러거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제라드가 동 리그의 클럽으로 이적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라드는 리버풀의 상징이다. 유스팀을 지나 1998/99시즌 1군으로 승격된 이 후 16시즌 동안 오직 리버풀에서만 둥지를 틀었다. 원클럽맨으로서 팀에 기여한 공헌도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기 충분하다.
이런 '전설'을 두고 갑작스러운 이적설이 제기됐다. 제라드는가 이번 시즌 종료 후 리버풀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애가 가장 심한 곳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다. 여기다 미국 프로리그로의 진출설까지 돌고 있는 상태다.
캐러거의 생각은 달랐다. 캐러거는 “제라드는 리버풀인이다. 그가 이적을 하게 된다 해도 해외 진출일 것이다. EPL내로의 이적은 없을 것이다”고 못을 박았다.
캐러거도 리버풀의 '원클럽맨'이다. 그는 선수 시절 제라드와 함께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2005)을 비롯, FA컵 2회 우승(2001, 2006)을 일궈냈다. 그런 캐러거의 확신에 반전이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최근 불거진 제라드의 맨시티행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캐러거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제라드가 동 리그의 클럽으로 이적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라드는 리버풀의 상징이다. 유스팀을 지나 1998/99시즌 1군으로 승격된 이 후 16시즌 동안 오직 리버풀에서만 둥지를 틀었다. 원클럽맨으로서 팀에 기여한 공헌도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기 충분하다.
이런 '전설'을 두고 갑작스러운 이적설이 제기됐다. 제라드는가 이번 시즌 종료 후 리버풀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애가 가장 심한 곳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다. 여기다 미국 프로리그로의 진출설까지 돌고 있는 상태다.
캐러거의 생각은 달랐다. 캐러거는 “제라드는 리버풀인이다. 그가 이적을 하게 된다 해도 해외 진출일 것이다. EPL내로의 이적은 없을 것이다”고 못을 박았다.
캐러거도 리버풀의 '원클럽맨'이다. 그는 선수 시절 제라드와 함께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2005)을 비롯, FA컵 2회 우승(2001, 2006)을 일궈냈다. 그런 캐러거의 확신에 반전이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