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출신의 골키퍼 토마시 쿠슈차크(32)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울버햄턴 원더러스에 입단했다.
3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토마시 쿠슈차크가 3년간 활약했던 브링튼 앤 호브 알비온 떠나 울버햄턴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고 전했다.
쿠슈차크는 이적 이후 울버햄턴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울버햄턴에 입단해 정말 기쁘다. 울버햄턴은 빅클럽이다. 충분히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설 수 있는 팀이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폴란드 출신의 쿠슈차크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다. 박지성과 함께 활약해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선수다. 쿠슈차크는 프리미어리그에 뛰는 동안 리그 63경기에 출전해 26번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한편 울버햄턴은 설기현이 2004년부터 2년간 활약했던 팀으로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 울버햄턴 공식 홈페이지 캡쳐
3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토마시 쿠슈차크가 3년간 활약했던 브링튼 앤 호브 알비온 떠나 울버햄턴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고 전했다.
쿠슈차크는 이적 이후 울버햄턴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울버햄턴에 입단해 정말 기쁘다. 울버햄턴은 빅클럽이다. 충분히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설 수 있는 팀이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폴란드 출신의 쿠슈차크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다. 박지성과 함께 활약해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선수다. 쿠슈차크는 프리미어리그에 뛰는 동안 리그 63경기에 출전해 26번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한편 울버햄턴은 설기현이 2004년부터 2년간 활약했던 팀으로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 울버햄턴 공식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