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4, 토트넘)의 부정확한 슈팅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영국 축구매체 '풋볼365'는 7일(한국시간) 축구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의 자료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슈팅 대비 득점 비율이 낮은 선수 10명을 공개했다.
안타깝지만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6.7%에 그치며 2위를 기록했다. 후스코어드는 올 시즌 30개 이상 슈팅을 시도한 공격수들을 대상으로 통계를 냈는데 손흥민은 총 30개 슈팅을 시도해 2골을 뽑아냈다.
'풋볼 365'는 "손흥민은 2200만 유로(한화 약 400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팀에 아직까지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면서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다. 이적료를 감안하면 그의 결정력은 실망스럽다"라고 혹평했다.
한편 슈팅 대비 득점 비율이 가장 낮은 선수는 멤피스 데파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데파이는 올 시즌 47개의 슈팅을 시도해 단 2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슈팅 대비 득점률은 단 4.3%에 불과했다.
영국 축구매체 '풋볼365'는 7일(한국시간) 축구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의 자료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슈팅 대비 득점 비율이 낮은 선수 10명을 공개했다.
안타깝지만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6.7%에 그치며 2위를 기록했다. 후스코어드는 올 시즌 30개 이상 슈팅을 시도한 공격수들을 대상으로 통계를 냈는데 손흥민은 총 30개 슈팅을 시도해 2골을 뽑아냈다.
'풋볼 365'는 "손흥민은 2200만 유로(한화 약 400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팀에 아직까지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면서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다. 이적료를 감안하면 그의 결정력은 실망스럽다"라고 혹평했다.
한편 슈팅 대비 득점 비율이 가장 낮은 선수는 멤피스 데파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데파이는 올 시즌 47개의 슈팅을 시도해 단 2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슈팅 대비 득점률은 단 4.3%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