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김보경(33)이 사상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보경은 24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KLPGA 투어 300번째 경기를 출전했다. 2004년 8월 KLPGA에 입회한 김보경은 2005년 9경기 출전을 시작으로 14년 만에 300경기 출전일 이뤄냈다.
올해는 지난 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2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300번의 출전에서 총 4차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300번째 경기 출전이 된 E1 채리티 오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보경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챙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다. 300회라는 기록이 쉽지 않았는데, 잘 버틴 나 자신과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 정규투어 시드를 얻지 못한 김보경은 “드림투어를 뛰고 있다. 잘하면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즐겁고 행복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올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내가 주력해야 하는 곳은 드림투어다. 집중해서 시드권을 획득해서 꼭 올라오겠다”고 다시 한번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를 위해 드림투어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보경은 “간만에 정규투어에서 플레이했는데, 좋은 스코어는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친분이 있는 선수들과 팬들과 함께 플레이하니 정말 즐거웠다.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앞으로 더 나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LPGA
김보경은 24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1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KLPGA 투어 300번째 경기를 출전했다. 2004년 8월 KLPGA에 입회한 김보경은 2005년 9경기 출전을 시작으로 14년 만에 300경기 출전일 이뤄냈다.
올해는 지난 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2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300번의 출전에서 총 4차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300번째 경기 출전이 된 E1 채리티 오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보경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챙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다. 300회라는 기록이 쉽지 않았는데, 잘 버틴 나 자신과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 정규투어 시드를 얻지 못한 김보경은 “드림투어를 뛰고 있다. 잘하면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즐겁고 행복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올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내가 주력해야 하는 곳은 드림투어다. 집중해서 시드권을 획득해서 꼭 올라오겠다”고 다시 한번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를 위해 드림투어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보경은 “간만에 정규투어에서 플레이했는데, 좋은 스코어는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친분이 있는 선수들과 팬들과 함께 플레이하니 정말 즐거웠다.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앞으로 더 나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