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골프존이 지난 5월 10일(월)부터 30일(일)까지 약 20일간 전국 골프존 매장을 이용한 고객 6,300명을 대상으로 골프 코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약 280여 개의 골프 코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골프존은 골퍼들의 골프 코스 선호도를 살펴보기 위해 총 5가지 항목(△샷 밸류 △심미성 △기억성 △선호도 △필드 방문 횟수)으로 나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샷 밸류, 심미성, 기억성, 선호도 등 다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스카이뷰CC가 총 11,185표(7.12%)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671표(6.8%)를 획득한 하이원CC가, 3위는 8,397표(5%)를 얻은 엠스클럽 의성CC가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변별력이 높아 골퍼의 기량을 정확하게 가려낼 수 있는 샷 밸류 항목에서 스카이뷰CC가 2,524표(40.20%)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하이원CC와 엠스클럽 의성CC가 각각 2,330표(37.10%), 2,009표(32%)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심미성에서 역시 스카이뷰CC와 하이원CC가 2,261표(36%), 1,951표(31%)를 차지하며 1, 2위를 기록, 해비치 제주CC가 1,796표(29%)로 그 뒤를 이었다.
골퍼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코스를 알 수 있는 기억성 부문과 골퍼들로부터 인기 척도를 알 수 있는 선호도 부문에서 역시 스카이뷰CC, 하이원CC, 엠스클럽 의성CC 순으로 많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드 방문 횟수 부문에서는 1,779표(28.3%)를 획득한 하이원CC가 1위를 차지했으며, 동원썬밸리CC가 1,631표(26%)로 2위, 스카이뷰CC가 1,627표(25.9%)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골프존 시스템에 기록된 라운드 수로 살펴본 최다 이용 코스 역시 설문조사와 동일하게 스카이뷰CC, 하이원CC, 엠스클럽 의성CC 순으로 집계됐다. 골프존 이용고객들이 최다 홀인원(0.36%)과 평균 최다 버디(3.19개), 평균 베스트 스코어(79.35타)를 기록한 코스로는 이븐데일CC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최다 보기(5.68개)를 기록한 코스로는 무안CC(동 코스)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다 페어웨이 안착률(74.10%)을 기록한 코스에서는 젠스필드CC가 1위에 올랐다.
골프존 관계자는 “설문조사와 라운드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살펴본 결과 이용객들이 골프존 매장에서 많이 이용한 코스와 필드 방문 횟수 상위권에 속한 코스가 유사하게 나타났다는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이는 스크린골프를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실전 라운드에 적용하거나 라운드를 해본 적이 있는 골프 코스를 스크린골프장에서 체험해보는 등 골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 간의 상호 작용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골프존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골퍼들에게 보다 유익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골프존
현재 약 280여 개의 골프 코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골프존은 골퍼들의 골프 코스 선호도를 살펴보기 위해 총 5가지 항목(△샷 밸류 △심미성 △기억성 △선호도 △필드 방문 횟수)으로 나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샷 밸류, 심미성, 기억성, 선호도 등 다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스카이뷰CC가 총 11,185표(7.12%)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671표(6.8%)를 획득한 하이원CC가, 3위는 8,397표(5%)를 얻은 엠스클럽 의성CC가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변별력이 높아 골퍼의 기량을 정확하게 가려낼 수 있는 샷 밸류 항목에서 스카이뷰CC가 2,524표(40.20%)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하이원CC와 엠스클럽 의성CC가 각각 2,330표(37.10%), 2,009표(32%)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심미성에서 역시 스카이뷰CC와 하이원CC가 2,261표(36%), 1,951표(31%)를 차지하며 1, 2위를 기록, 해비치 제주CC가 1,796표(29%)로 그 뒤를 이었다.
골퍼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코스를 알 수 있는 기억성 부문과 골퍼들로부터 인기 척도를 알 수 있는 선호도 부문에서 역시 스카이뷰CC, 하이원CC, 엠스클럽 의성CC 순으로 많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드 방문 횟수 부문에서는 1,779표(28.3%)를 획득한 하이원CC가 1위를 차지했으며, 동원썬밸리CC가 1,631표(26%)로 2위, 스카이뷰CC가 1,627표(25.9%)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골프존 시스템에 기록된 라운드 수로 살펴본 최다 이용 코스 역시 설문조사와 동일하게 스카이뷰CC, 하이원CC, 엠스클럽 의성CC 순으로 집계됐다. 골프존 이용고객들이 최다 홀인원(0.36%)과 평균 최다 버디(3.19개), 평균 베스트 스코어(79.35타)를 기록한 코스로는 이븐데일CC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최다 보기(5.68개)를 기록한 코스로는 무안CC(동 코스)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다 페어웨이 안착률(74.10%)을 기록한 코스에서는 젠스필드CC가 1위에 올랐다.
골프존 관계자는 “설문조사와 라운드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살펴본 결과 이용객들이 골프존 매장에서 많이 이용한 코스와 필드 방문 횟수 상위권에 속한 코스가 유사하게 나타났다는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이는 스크린골프를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실전 라운드에 적용하거나 라운드를 해본 적이 있는 골프 코스를 스크린골프장에서 체험해보는 등 골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 간의 상호 작용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골프존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골퍼들에게 보다 유익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