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소식을 알리며 출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이근 전 대위의 예비군 불참이 논란되고 있다.
이근 전 대위 ‘예비군 불참 전력’이 재조명된 가운데 그가 우크라이나로 출국하며 협찬 제품을 홍보한 사실까지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이 전 대위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여행 금지 지역’이 된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비군 훈련도 안 간 사람이 우크라이나 전쟁에는 참전하는 아이러니” “이해할 수 없는 정의감이다”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안인데 경거망동을 했다” “그럴 바엔 우리나라 산불이나 도우러 가지” 라는 등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예비군 훈련에 불참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힌 바 있다. 당시 그의 지인이 페이스북 댓글 창에 “켄(이근)도 못 피해가는 예비군”이라는 글을 남기자 그는 “한 번 안 갔다가 체포되고 경찰서에서 조사받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이근 전 대위 ‘예비군 불참 전력’이 재조명된 가운데 그가 우크라이나로 출국하며 협찬 제품을 홍보한 사실까지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이 전 대위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여행 금지 지역’이 된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비군 훈련도 안 간 사람이 우크라이나 전쟁에는 참전하는 아이러니” “이해할 수 없는 정의감이다” “국제적으로 민감한 사안인데 경거망동을 했다” “그럴 바엔 우리나라 산불이나 도우러 가지” 라는 등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예비군 훈련에 불참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힌 바 있다. 당시 그의 지인이 페이스북 댓글 창에 “켄(이근)도 못 피해가는 예비군”이라는 글을 남기자 그는 “한 번 안 갔다가 체포되고 경찰서에서 조사받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이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