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중국의 사업가 왕샤오페이가 가수 구준엽과 대만 톱 배우 쉬시위안의 행복을 빌며 불륜 의혹도 해명했다.
왕샤오페이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모두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쉬시위안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중국 재벌 2세인 왕샤오페이는 지난 2011년 쉬시위안과 결혼해 8세 딸과 6세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혼의 배경은 왕샤오페이의 불륜이라는 말이 나왔다. 왕샤오페이는 중국 여배우 장잉잉과 불륜 관계였다는 말이 있었다. 이에 대해 왕샤오페이는 “(쉬시위안과의) 이혼은 누구도 관련이 없다. 장잉잉을 오랜 기간 비방당하게 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지난 8일 결혼을 알렸다. 구준엽은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했고,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고 했다.
사진=쉬시위안 인스타그램
왕샤오페이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모두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쉬시위안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중국 재벌 2세인 왕샤오페이는 지난 2011년 쉬시위안과 결혼해 8세 딸과 6세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혼의 배경은 왕샤오페이의 불륜이라는 말이 나왔다. 왕샤오페이는 중국 여배우 장잉잉과 불륜 관계였다는 말이 있었다. 이에 대해 왕샤오페이는 “(쉬시위안과의) 이혼은 누구도 관련이 없다. 장잉잉을 오랜 기간 비방당하게 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지난 8일 결혼을 알렸다. 구준엽은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했고,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고 했다.
사진=쉬시위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