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며, 팀 승리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달렸다.
저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1회 첫 타석부터 1타점 2루타로 장타를 뽑아냈고, 3회와 5회 연타석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6회에 유일한 범타를 남긴 저지는 8회에는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하며 4안타째를 수확했다.
저지는 이날 5타수 4안타(2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저지는 시즌 세 번째 멀티 홈런 경기를 만들었고, 시즌 첫 4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시즌 13호 홈런과 14호 홈런을 차례로 때린 저지는 요르단 알바레즈(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타구를 보자마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는 카운트 초반 공격에 나섰고, 의심의 여지 없이 공을 넘겼다. 의심할 필요없이 그를 위한 멋진 밤이다”라며 극찬했다.
양키스는 저지의 활약으로 5-4 승리를 거뒀고, 시즌 27승(9패)을 올렸다. 양키스는 아메리칸 동부지구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저지는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429 5홈런 12안타 11타점 11득점 OPS 1.000으로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양키스의 8년 연장 계약을 거절한 저지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어 시즌 종료 후 어떤 계약을 맺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1회 첫 타석부터 1타점 2루타로 장타를 뽑아냈고, 3회와 5회 연타석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6회에 유일한 범타를 남긴 저지는 8회에는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하며 4안타째를 수확했다.
저지는 이날 5타수 4안타(2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저지는 시즌 세 번째 멀티 홈런 경기를 만들었고, 시즌 첫 4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시즌 13호 홈런과 14호 홈런을 차례로 때린 저지는 요르단 알바레즈(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타구를 보자마자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는 카운트 초반 공격에 나섰고, 의심의 여지 없이 공을 넘겼다. 의심할 필요없이 그를 위한 멋진 밤이다”라며 극찬했다.
양키스는 저지의 활약으로 5-4 승리를 거뒀고, 시즌 27승(9패)을 올렸다. 양키스는 아메리칸 동부지구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저지는 최근 7경기에서 타율 0.429 5홈런 12안타 11타점 11득점 OPS 1.000으로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양키스의 8년 연장 계약을 거절한 저지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어 시즌 종료 후 어떤 계약을 맺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