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한 주간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인 요르단 알바레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휴스턴의 강타자 알바레스를 꼽았다”고 발표했다.
알바레스는 지난 한 주간 타율 0.565 4홈런 8타점 OPS 1.847을 기록하며 최고의 타격감을 뽐냈다. 6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완성했고, 지난달 31일에는 멀티홈런까지 쏘아 올렸다. 그는 시즌 타율은 0.295까지 끌어올렸고, 16홈런 34타점 OPS 1.015로 휴스턴 타선을 이끌고 있다.
휴스턴은 이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레스와의 6년 연장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알바레스와의 연장 계약은 며칠 전부터 다수의 언론을 통해 먼저 보도된 바 있다.
세부 내용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MLB.com’은 “알바레스의 계약은 6년 1억 1,500만 달러로 확인됐다. 그는 2023년 700만 달러, 2024년 1,000만 달러, 2025년 1500만 달러, 마지막 3년에는 2,60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500만 달러의 계약 보너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브렌단 로저스가 선정됐다. 그는 일주일 동안 타율 0.345 4홈런 7타점 OPS 1.252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휴스턴의 강타자 알바레스를 꼽았다”고 발표했다.
알바레스는 지난 한 주간 타율 0.565 4홈런 8타점 OPS 1.847을 기록하며 최고의 타격감을 뽐냈다. 6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완성했고, 지난달 31일에는 멀티홈런까지 쏘아 올렸다. 그는 시즌 타율은 0.295까지 끌어올렸고, 16홈런 34타점 OPS 1.015로 휴스턴 타선을 이끌고 있다.
휴스턴은 이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레스와의 6년 연장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알바레스와의 연장 계약은 며칠 전부터 다수의 언론을 통해 먼저 보도된 바 있다.
세부 내용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MLB.com’은 “알바레스의 계약은 6년 1억 1,500만 달러로 확인됐다. 그는 2023년 700만 달러, 2024년 1,000만 달러, 2025년 1500만 달러, 마지막 3년에는 2,60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500만 달러의 계약 보너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브렌단 로저스가 선정됐다. 그는 일주일 동안 타율 0.345 4홈런 7타점 OPS 1.252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