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수원 현대건설 외인 아포짓 스파이커 야스민 베다르트가 결국 부상을 극복하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9일 공식채널을 통해 야스민과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야스민은 지난 2022년 12월 18일 페퍼저축은행전을 끝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허리 통증으로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출전을 노렸지만, 회복은 더뎠다.
현대건설은 이보네 몬타뇨를 대체 선수로 이미 데려왔다. 야스민 부상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아쉬운 이별을 선택했다. 현대건설은 몬타뇨와 함께 포스트시즌까지 치를 계획이다.
야스민은 최근 병원을 퇴원해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그는 오는 10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사진=KOVO
현대건설은 9일 공식채널을 통해 야스민과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야스민은 지난 2022년 12월 18일 페퍼저축은행전을 끝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허리 통증으로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출전을 노렸지만, 회복은 더뎠다.
현대건설은 이보네 몬타뇨를 대체 선수로 이미 데려왔다. 야스민 부상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아쉬운 이별을 선택했다. 현대건설은 몬타뇨와 함께 포스트시즌까지 치를 계획이다.
야스민은 최근 병원을 퇴원해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그는 오는 10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