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FC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하파엘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충남아산은 브라질, 아제르바이잔 리그를 경험한 공격수 하파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태생의 하파엘은 2018년, 당시 세리에A(브라질 1부리그)의 소속된 파라냐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가발라(아제르바이잔 1부리그)를 거쳐 프로 통산 117경기 18골 1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하파엘은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보유하고 있다.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하파엘은 왕성한 활동량과 득점력이 돋보인다. 또한, 동료들과의 연계 능력까지 갖춰 공격수로서 필요한 부분을 모두 갖췄다. 남은 시즌 동안 아폰자, 두아르테와 함께 막강한 외인 삼각편대를 이뤄 충남아산의 공격을 책임질 전망이다.
아산에서 새 도전에 나선 하파엘은 “충남아산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국에서의 생활이 처음인데 팀원 모두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줘서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고 있다. 매 경기 팀을 위해 헌신하며 시즌 목표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1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전남전서 ‘한 여름밤의 GOAL’의 테마로 관중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FC
충남아산은 브라질, 아제르바이잔 리그를 경험한 공격수 하파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태생의 하파엘은 2018년, 당시 세리에A(브라질 1부리그)의 소속된 파라냐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가발라(아제르바이잔 1부리그)를 거쳐 프로 통산 117경기 18골 1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하파엘은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보유하고 있다.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하파엘은 왕성한 활동량과 득점력이 돋보인다. 또한, 동료들과의 연계 능력까지 갖춰 공격수로서 필요한 부분을 모두 갖췄다. 남은 시즌 동안 아폰자, 두아르테와 함께 막강한 외인 삼각편대를 이뤄 충남아산의 공격을 책임질 전망이다.
아산에서 새 도전에 나선 하파엘은 “충남아산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국에서의 생활이 처음인데 팀원 모두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줘서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고 있다. 매 경기 팀을 위해 헌신하며 시즌 목표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1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전남전서 ‘한 여름밤의 GOAL’의 테마로 관중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