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주대은 기자= 조성환 감독이 평일에도 찾아온 약 4,000명의 관중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홍콩 리만FC와 창단 20주년 기념 연습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기념 경기를 했다. 많은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원한 골로 즐거움을 드렸어야 했다. 아쉽다. 신인 선수들이 경기를 뛰었다. 긴장감이 있었을 것이다. 경기를 치르면서 배운 것이 많았을 거다.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의 복귀전이었다. 무고사는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교체 아웃됐다. 조 감독은 “(무고사의) 몸 상태는 계속 좋아지고 있다. 경기력은 본인도 만족을 못 했을 것이다. 첫 경기에 만족할 순 없다. 빠른 시간 안에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 대학 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서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재 인천은 신진호, 김보섭, 정동윤, 김준엽 등 부상자가 많다. 이에 대해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김보섭과 정동윤의 회복세가 빠르다. 김준엽은 허리 통증이 있어서 결장했다. 빠른 시간 안에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번 경기는 평일임에도 관중 약 4,000명이 찾아왔다. 조성환 감독은 “항상 팀 발전의 원동력은 팬의 사랑이다. 같이 함께 더 나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다. 무더운 날씨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초반에 부진했지만 상승세를 타서 팬들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홍콩 리만FC와 창단 20주년 기념 연습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기념 경기를 했다. 많은 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원한 골로 즐거움을 드렸어야 했다. 아쉽다. 신인 선수들이 경기를 뛰었다. 긴장감이 있었을 것이다. 경기를 치르면서 배운 것이 많았을 거다.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의 복귀전이었다. 무고사는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교체 아웃됐다. 조 감독은 “(무고사의) 몸 상태는 계속 좋아지고 있다. 경기력은 본인도 만족을 못 했을 것이다. 첫 경기에 만족할 순 없다. 빠른 시간 안에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 대학 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서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재 인천은 신진호, 김보섭, 정동윤, 김준엽 등 부상자가 많다. 이에 대해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김보섭과 정동윤의 회복세가 빠르다. 김준엽은 허리 통증이 있어서 결장했다. 빠른 시간 안에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번 경기는 평일임에도 관중 약 4,000명이 찾아왔다. 조성환 감독은 “항상 팀 발전의 원동력은 팬의 사랑이다. 같이 함께 더 나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다. 무더운 날씨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초반에 부진했지만 상승세를 타서 팬들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