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충남아산FC 여자축구팀이 퀸컵에 참가한다.
충남아산은 지난 17일(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R FC안양(이하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2023 K리그 여자축구 퀸컵(K-WIN CUP)’에 참가할 여자축구팀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와 여성축구팀 선수단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K리그)에서 주최해 진행하는 퀸컵은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한 아마추어 축구대회이다. 올해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아산 여자축구팀은 공개 테스트 및 면접을 통해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꾸렸다. 현재 선수 12명과 매니저 1명으로 구성됐으며 감독은 충남아산 U15 유동규 감독이 맡았다. 이들을 매주 정기적으로 훈련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주장 박예진 선수는 “이렇게 정식으로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적극적으로 서포트를 받는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또한, 팀원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값진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는 “여자축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선수, 관계자 모두가 축구라는 매개체로 즐거움 그 이상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계속해서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충남아산FC
충남아산은 지난 17일(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R FC안양(이하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2023 K리그 여자축구 퀸컵(K-WIN CUP)’에 참가할 여자축구팀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와 여성축구팀 선수단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K리그)에서 주최해 진행하는 퀸컵은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한 아마추어 축구대회이다. 올해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아산 여자축구팀은 공개 테스트 및 면접을 통해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꾸렸다. 현재 선수 12명과 매니저 1명으로 구성됐으며 감독은 충남아산 U15 유동규 감독이 맡았다. 이들을 매주 정기적으로 훈련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주장 박예진 선수는 “이렇게 정식으로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적극적으로 서포트를 받는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또한, 팀원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값진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는 “여자축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선수, 관계자 모두가 축구라는 매개체로 즐거움 그 이상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 계속해서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충남아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