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강인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3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은 8월 24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과 몽펠리에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지난주부터 시작된 새 시즌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날아다녔다. 파리 생제르맹은 17일(한국 시간) 프랑스 르 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르 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비티냐-자이레 에메리와 중원을 구축했고 경기 시작부터 불을 뿜었다. 전반 3분 중앙에 있던 하무스가 비어있는 이강인에게 패스를 넘겨줬으며 이강인이 공을 잡아 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의 선제골이자 리그 전체 1호 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이외에도 여러 전환 패스, 전진 패스, 2대1 패스 등등 동료들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전 경쟁에 더욱 불을 붙였다. 이 경기에서 71분을 소화한 이강인은 96%의 패스 성공률, 2번의 슈팅, 33%의 드리블 성공률, 9번의 공격 지역 패스, 100%의 롱패스 성공률, 1번의 기회 창출을 보여주며 팀 내 평점 1위인 8.1점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강인의 골은 리그앙 개막전 역대 2번째로 빠른 골로 선정됐으며 득표율 54.9%로 이번 경기 MOM에 선정됐으며 1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뽑혔다.
이번 시즌 분위기가 좋은 이강인은 2라운드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이강인은 이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여러 질문을 받았다. 이강인은 "스스로를 골을 넣는 선수라고 생각하나 아니면 패스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나는 그 이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나는 주로 어시스트든 골이든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다. 내게는 통계보다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이강인은 또한 파리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 대해서 "우선 파리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이곳에서 계약했을 때 파리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사진으로만 알고 있던 장소들을 직접 방문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이곳에 정착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그게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라고 답했다.
이강인은 마지막으로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나를 응원하러 오는 한국 국민들은 내게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저는 한국 국민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나를 더 나은 선수로 만들어주고, 모든 경기에 참석하는 모든 PSG 서포터즈들처럼 덕분에 나는 계속 발전하고 싶다. 내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더 나은 축구를 펼쳐 팀에 최대한 도움을 주면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기 때문에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사진 = 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태국 워리어스
파리 생제르맹은 23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은 8월 24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과 몽펠리에의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지난주부터 시작된 새 시즌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날아다녔다. 파리 생제르맹은 17일(한국 시간) 프랑스 르 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르 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비티냐-자이레 에메리와 중원을 구축했고 경기 시작부터 불을 뿜었다. 전반 3분 중앙에 있던 하무스가 비어있는 이강인에게 패스를 넘겨줬으며 이강인이 공을 잡아 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의 선제골이자 리그 전체 1호 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이외에도 여러 전환 패스, 전진 패스, 2대1 패스 등등 동료들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전 경쟁에 더욱 불을 붙였다. 이 경기에서 71분을 소화한 이강인은 96%의 패스 성공률, 2번의 슈팅, 33%의 드리블 성공률, 9번의 공격 지역 패스, 100%의 롱패스 성공률, 1번의 기회 창출을 보여주며 팀 내 평점 1위인 8.1점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강인의 골은 리그앙 개막전 역대 2번째로 빠른 골로 선정됐으며 득표율 54.9%로 이번 경기 MOM에 선정됐으며 1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뽑혔다.
이번 시즌 분위기가 좋은 이강인은 2라운드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이강인은 이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여러 질문을 받았다. 이강인은 "스스로를 골을 넣는 선수라고 생각하나 아니면 패스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나는 그 이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나는 주로 어시스트든 골이든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다. 내게는 통계보다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이강인은 또한 파리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 대해서 "우선 파리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이곳에서 계약했을 때 파리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는 사진으로만 알고 있던 장소들을 직접 방문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이곳에 정착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그게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라고 답했다.
이강인은 마지막으로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나를 응원하러 오는 한국 국민들은 내게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저는 한국 국민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나를 더 나은 선수로 만들어주고, 모든 경기에 참석하는 모든 PSG 서포터즈들처럼 덕분에 나는 계속 발전하고 싶다. 내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더 나은 축구를 펼쳐 팀에 최대한 도움을 주면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기 때문에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사진 = 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태국 워리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