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브라이튼의 신입생인 맷 오라일리가 데뷔전 단 7분 만에 부상을 당했다.
브라이튼은 2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이 새로 영입한 맷 오라일리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공식화했다.
브라이튼은 지난 27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튼은 셀틱에서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 영입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화했었다.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가 스코틀랜드 우승팀인 셀틱에서 기록적인 이적료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을 완료했다. 브라이튼은 덴마크 국가대표인 맷 오라일리 5년 계약에 추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600만 파운드(약 455억 원)의 초기 계약금과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의 보너스 지불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일리는 올여름 브라이튼의 여섯 번째 영입 선수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한 얀쿠바 민테와 클럽 기록인 4천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 영입한 전 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조르지뇨 뤼터에 이어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였다.
브라이튼과 계약한 지 하루 만에 오라일리는 크롤리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파비안 휘르첼러의 지휘 아래 브라이튼의 선발로 투입되었다. 하지만 데뷔한 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오라일리는 크롤리의 미드필더 윌리엄스의 강한 태클을 당했다.
오라일리는 절뚝거리며 터치라인을 향해 달려가다 결국 교체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경기장에 남아 옐로카드를 받는 데 그쳤다. 휘르첼러 감독은 경기 후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지만 오라일리의 부상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휘르첼러는 기자회견에서 "예상했던 대로 큰 부상이었다. 발목 수술이 필요하다. 얼마나 오래 결장할지는 말할 수 없다. 재활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한다. 물론 우리에게는 힘든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그를 지원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가능한 한 빨리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곧 돌아오길 바란다. 오라일리와 구단에 큰 불행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어제 그와 짧은 대화를 나눴는데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는 매우 실망스럽지만 좋은 성격이고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며, 곧 미래를 바라보며 곧 돌아올 것이고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그건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나는 그의 태도가 마음에 든다. 결국에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힘든 순간에도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가 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이튼 홈페이지
브라이튼은 2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이 새로 영입한 맷 오라일리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공식화했다.
브라이튼은 지난 27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튼은 셀틱에서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 영입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화했었다.
미드필더 맷 오라일리가 스코틀랜드 우승팀인 셀틱에서 기록적인 이적료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을 완료했다. 브라이튼은 덴마크 국가대표인 맷 오라일리 5년 계약에 추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600만 파운드(약 455억 원)의 초기 계약금과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의 보너스 지불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일리는 올여름 브라이튼의 여섯 번째 영입 선수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한 얀쿠바 민테와 클럽 기록인 4천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 영입한 전 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조르지뇨 뤼터에 이어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였다.
브라이튼과 계약한 지 하루 만에 오라일리는 크롤리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파비안 휘르첼러의 지휘 아래 브라이튼의 선발로 투입되었다. 하지만 데뷔한 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오라일리는 크롤리의 미드필더 윌리엄스의 강한 태클을 당했다.
오라일리는 절뚝거리며 터치라인을 향해 달려가다 결국 교체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경기장에 남아 옐로카드를 받는 데 그쳤다. 휘르첼러 감독은 경기 후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지만 오라일리의 부상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
휘르첼러는 기자회견에서 "예상했던 대로 큰 부상이었다. 발목 수술이 필요하다. 얼마나 오래 결장할지는 말할 수 없다. 재활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한다. 물론 우리에게는 힘든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그를 지원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가능한 한 빨리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곧 돌아오길 바란다. 오라일리와 구단에 큰 불행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어제 그와 짧은 대화를 나눴는데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는 매우 실망스럽지만 좋은 성격이고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며, 곧 미래를 바라보며 곧 돌아올 것이고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그건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나는 그의 태도가 마음에 든다. 결국에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힘든 순간에도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가 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이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