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임 감독인 후벵 아모림이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맨유는 12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감독 후벵 아모림이 월요일 오후 클럽의 캐링턴 훈련 단지에 도착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앞서 판 니스텔루이는 지난달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이후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4경기 중 3승 1무를 기록했지만, 맨유는 판 니스텔루이가 동료 코치였던 르네 하케, 젤레 텐 루벨라르, 피터 모렐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팀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아모림 감독은 전 클럽인 스포르팅의 감독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브라가를 상대로 4-2 승리를 이끈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포르투갈의 베하 공항에서 맨체스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모림은 선수단 건물 밖에서 오마르 베라다 최고 경영자의 포옹을 받으며 환영을 받았고, 댄 애쉬워스 스포츠 디렉터와 제이슨 윌콕스 테크니컬 디렉터와 마주했다. 아모림 감독은 비자를 취득한 후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주요 직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제 아모림의 가장 큰 임무는 맨유의 떨어져 있는 위닝 멘탈리티를 살리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이다. 잉글랜드의 레전드 공격수인 테디 셰링엄은 '플래시스코어'와의 인터뷰에서 "아모림은 맨유에서 최전방에 서서 상대에게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뛰고 있다. 상대가 걱정하게 놔두면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될지 지켜본다. 물론 상대 팀에 대한 실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하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상대 팀으로부터 승기를 가져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셰링엄은 또한 "그것이 핵심 요소이며, 그가 그렇게 한다면 선수들이 다시 동기를 부여받고 우승을 위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해해야 하고, 그가 무언가를 촉발하고 열정을 불러일으켰다면 매우 이른 시일 내에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셰링엄은 마지막으로 "선수가 100%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아주 빨리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아모림은 이번 시즌에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고, 좋은 성적을 거두면 여름에 재계약을 추진할 수 있는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모림 신임 감독은 A매치 휴식기라는 최고의 준비 기간을 얻게 됐다. 아모림은 이제 13일 동안 1군 감독으로서 첫 경기인 11월 25일(한국 시간) 입스위치 타운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유로 스포츠
맨유는 12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감독 후벵 아모림이 월요일 오후 클럽의 캐링턴 훈련 단지에 도착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앞서 판 니스텔루이는 지난달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이후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4경기 중 3승 1무를 기록했지만, 맨유는 판 니스텔루이가 동료 코치였던 르네 하케, 젤레 텐 루벨라르, 피터 모렐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팀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아모림 감독은 전 클럽인 스포르팅의 감독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브라가를 상대로 4-2 승리를 이끈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포르투갈의 베하 공항에서 맨체스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모림은 선수단 건물 밖에서 오마르 베라다 최고 경영자의 포옹을 받으며 환영을 받았고, 댄 애쉬워스 스포츠 디렉터와 제이슨 윌콕스 테크니컬 디렉터와 마주했다. 아모림 감독은 비자를 취득한 후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주요 직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제 아모림의 가장 큰 임무는 맨유의 떨어져 있는 위닝 멘탈리티를 살리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이다. 잉글랜드의 레전드 공격수인 테디 셰링엄은 '플래시스코어'와의 인터뷰에서 "아모림은 맨유에서 최전방에 서서 상대에게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뛰고 있다. 상대가 걱정하게 놔두면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될지 지켜본다. 물론 상대 팀에 대한 실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하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상대 팀으로부터 승기를 가져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셰링엄은 또한 "그것이 핵심 요소이며, 그가 그렇게 한다면 선수들이 다시 동기를 부여받고 우승을 위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이해해야 하고, 그가 무언가를 촉발하고 열정을 불러일으켰다면 매우 이른 시일 내에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셰링엄은 마지막으로 "선수가 100%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아주 빨리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아모림은 이번 시즌에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고, 좋은 성적을 거두면 여름에 재계약을 추진할 수 있는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모림 신임 감독은 A매치 휴식기라는 최고의 준비 기간을 얻게 됐다. 아모림은 이제 13일 동안 1군 감독으로서 첫 경기인 11월 25일(한국 시간) 입스위치 타운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유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