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포인트 가드 GOAT'도 같은 포지션인 제일런 브런슨(28)의 활약에 감탄했다.
뉴욕은 2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BA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 6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116-113으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진출했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이번 시리즈 전체에서 평균 31.5득점 8.2어시스트 야투 성공률은 43.6%, 3점 성공률은 33.3%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뉴욕 시장' 브런슨이었다.
브런슨은 이날 40분간 코트를 누비며 40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 종료 5초 전,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클러치 3점슛을 터뜨리며 ‘올해의 클러치 플레이어’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홈팀 디트로이트에선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이 44분 동안 23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브런슨의 벽을 넘지 못하며 팀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브런슨의 엄청난 활약에 LA레이커스 뿐만 아니라 NBA역사상 최고의 포인트 가드인 매직 존슨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SNS를 통해 “승부가 걸린 순간, 제일런 브런슨은 40득점을 올리며 믿기 힘든 크로스오버 드리블 후 위닝샷을 성공시켰다. 내가 본 장면 중 가장 놀라운 플레이 중 하나였다. 닉스는 피스턴스를 상대로 극적인 4-2 시리즈 승리를 거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은 브런슨의 시리즈 내내 이어진 맹활약 (6경기 평균 39.6분을 31.5득점 8.2어시스트 4.0리바운드)에 힘입어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과연 올 시즌을 앞두고 칼 앤서니 타운스와 미칼 브리지스를 영입해 브런슨과 BIG 3를 구성하며 51년 만의 무관 탈출을 천명한 뉴욕이 보스턴을 꺾고 우승을 따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타운스는 10득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 브리지스는 25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브런슨을 확실하게 지원해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kicksallyoucan SNS, 매직 존슨 X 캡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캡처
뉴욕은 2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BA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 6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116-113으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진출했다.

브런슨은 이날 40분간 코트를 누비며 40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 종료 5초 전,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클러치 3점슛을 터뜨리며 ‘올해의 클러치 플레이어’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홈팀 디트로이트에선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이 44분 동안 23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브런슨의 벽을 넘지 못하며 팀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브런슨의 엄청난 활약에 LA레이커스 뿐만 아니라 NBA역사상 최고의 포인트 가드인 매직 존슨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SNS를 통해 “승부가 걸린 순간, 제일런 브런슨은 40득점을 올리며 믿기 힘든 크로스오버 드리블 후 위닝샷을 성공시켰다. 내가 본 장면 중 가장 놀라운 플레이 중 하나였다. 닉스는 피스턴스를 상대로 극적인 4-2 시리즈 승리를 거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은 브런슨의 시리즈 내내 이어진 맹활약 (6경기 평균 39.6분을 31.5득점 8.2어시스트 4.0리바운드)에 힘입어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를 펼치게 된다.

과연 올 시즌을 앞두고 칼 앤서니 타운스와 미칼 브리지스를 영입해 브런슨과 BIG 3를 구성하며 51년 만의 무관 탈출을 천명한 뉴욕이 보스턴을 꺾고 우승을 따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타운스는 10득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 브리지스는 25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브런슨을 확실하게 지원해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kicksallyoucan SNS, 매직 존슨 X 캡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