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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인 배우 최수종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하희라는 1일 자신의 SNS에 "당신의 노력과 수고와 열정. 진심으로 존경하고 정말 축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수종의 사진을 올려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으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최수종은 "네 번째 (대상) 수상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과 지나온 순간들이 당연한 것 하나 없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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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희라(왼쪽), 최수종 /사진=하희라 SNS |
하희라는 1일 자신의 SNS에 "당신의 노력과 수고와 열정. 진심으로 존경하고 정말 축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수종의 사진을 올려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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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최수종./사진=KBS |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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