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니키 리드(35)가 두 아이에 대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그녀는 이안 소머헐더(45)와 2015년 재혼했다.
31일(현지 시각) 니키 리드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6살 딸과 6개월 된 둘째 아들이 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됐다”고 밝혔다.
니키 리드는 2011년 폴 맥도날드와 결혼했다가 2015년 이혼했다.
이어 니키 리드는 “지금은 아기를 키우는 게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인생은 너무 바쁘고 너무 멋지다. 앞으로도 속도가 느려질 거 같진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니키 리드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으로 출산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드러냈던 바.
출산 이후 니키 리드는 “몇 주 전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 중 하나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날에 아들을 맞이했다”며 “많은 사랑에 둘러싸여 순식간에 내 마음은 두 배로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니키 리드는 영화 ‘잭 고즈 홈’(2016) ‘더 선데이 홀스’(2015) ‘어바웃 스카우트’(2015) ‘고양이 살인사건’(2015) ‘브레이킹 던 part2’(2012) ‘브레이킹 던 part1’(2011) ‘뉴 문’(2009)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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