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가수 서수진이 복귀 후 첫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최근 서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수탱로그] 수진(SOOJIN) 아가씨 활동 VLOG 아직 낯가리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서수진은 솔로 신곡 '아가씨'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서수진은 '아가씨' 안무를 처음 배우는 모습부터 '개화' 촬영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수진은 '개화' 촬영 후 "저도 잘 나온 거 같아서 아주 다행스럽다. 헤어, 메이크업과 샹들리에, 카메라 무빙이 정말 멋있었다. 여러분들이 보고 멋지다고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수진은 '아가씨' 춤 콘텐츠를 촬영한 후 "정말 이게 26살 체력인가... 하하하. 체력이 하루하루 매년 매년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서수진은 "저 목포 가기로 했다"라고 여행 계획을 밝히며 "아무것도 안 정했다. 저 완전 P(무계획형)다"라고 했다. 서수진은 "최근에 일본 갔을 때도 하루 전에 비행기를 끊었다. 갔는데 뭘 먹어야 할 지 모르겠더라. 호텔 앞에 와규 먹고 호텔 와서 맛집 검색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다"라고 INTP 여행 방법을 말했다.
서수진은 NPOP 촬영 후 "오늘 오프닝 인사 같은 걸 했는데 팬분들이 너무너무 많이 오시고 맨 첫 번째 줄에 있어서 너무나 반갑고 소리 많이 질러주셔서 긴장이 조금 풀렸다. 저 엄청 긴장했었다. 고맙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앞서 서수진은 2021년 자신의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 글을 게재하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파장이 커지자 그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다.
이후 서수진은 A씨를 고소했으나 2022년 3월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면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서수진은 이후 신생 기획사 BRD커뮤니케이션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표하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서수진 유튜브 영상 캡처 |
최근 서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수탱로그] 수진(SOOJIN) 아가씨 활동 VLOG 아직 낯가리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서수진은 솔로 신곡 '아가씨'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서수진은 '아가씨' 안무를 처음 배우는 모습부터 '개화' 촬영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수진은 '개화' 촬영 후 "저도 잘 나온 거 같아서 아주 다행스럽다. 헤어, 메이크업과 샹들리에, 카메라 무빙이 정말 멋있었다. 여러분들이 보고 멋지다고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수진은 '아가씨' 춤 콘텐츠를 촬영한 후 "정말 이게 26살 체력인가... 하하하. 체력이 하루하루 매년 매년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서수진 유튜브 영상 캡처 |
서수진은 "저 목포 가기로 했다"라고 여행 계획을 밝히며 "아무것도 안 정했다. 저 완전 P(무계획형)다"라고 했다. 서수진은 "최근에 일본 갔을 때도 하루 전에 비행기를 끊었다. 갔는데 뭘 먹어야 할 지 모르겠더라. 호텔 앞에 와규 먹고 호텔 와서 맛집 검색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다"라고 INTP 여행 방법을 말했다.
서수진은 NPOP 촬영 후 "오늘 오프닝 인사 같은 걸 했는데 팬분들이 너무너무 많이 오시고 맨 첫 번째 줄에 있어서 너무나 반갑고 소리 많이 질러주셔서 긴장이 조금 풀렸다. 저 엄청 긴장했었다. 고맙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앞서 서수진은 2021년 자신의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 글을 게재하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파장이 커지자 그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다.
이후 서수진은 A씨를 고소했으나 2022년 3월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면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서수진은 이후 신생 기획사 BRD커뮤니케이션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표하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