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배우 정소민이 정해인과 만난다.
3일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정소민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도 기대가 뜨겁다. 이번 작품은 '갯마을 차차차'부터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다. 유제원 감독은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와 재회한다.
또한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소민은 인생을 재부팅 하고 싶은 고장 난 엄친딸 배석류로 열연한다. 에너지 넘치고 솔직한 배석류는 단 한 번도 잘나지 않은 적이 없는 그야말로 '엄친딸'이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단단히 고장이 난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볼꼴 못 볼 꼴 다 봐버린 '엄친아', '엄친딸'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그려 나갈 정해인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가 쏠린다.
정소민은 "마음이 따듯해지고 공감 가는 작품을 만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평소 작가님의 작품을 즐겁게 봐서 더욱 기대가 된다.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즐겁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올해 방송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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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2023.09.18 /사진=이동훈 |
3일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정소민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도 기대가 뜨겁다. 이번 작품은 '갯마을 차차차'부터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다. 유제원 감독은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와 재회한다.
또한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소민은 인생을 재부팅 하고 싶은 고장 난 엄친딸 배석류로 열연한다. 에너지 넘치고 솔직한 배석류는 단 한 번도 잘나지 않은 적이 없는 그야말로 '엄친딸'이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단단히 고장이 난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볼꼴 못 볼 꼴 다 봐버린 '엄친아', '엄친딸'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그려 나갈 정해인과 정소민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가 쏠린다.
정소민은 "마음이 따듯해지고 공감 가는 작품을 만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평소 작가님의 작품을 즐겁게 봐서 더욱 기대가 된다.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즐겁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올해 방송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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