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3일 안유진은 “Like I said, I’ll love you until the END of ti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지난달 31에 방영됐던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 이영지와 함께 특별 유닛 무대에 올랐던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화이트 글리터 미니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이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안유진은 평소 러블리 이미지를 벗어나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발산, 우월 각선미로 늘씬한 자태를 자랑해 감탄을 더했다. 네티즌은 “못하는 장르가 없네”, “너무 설레요”, “안유진 매력 어디까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은 가수 이영지와 함께 지난달 31일 열린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 팝송 ‘END OF TIME’과 ‘BORN THIS WAY’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안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