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이광기 딸이자 축구선수 정우영의 예비 신부 이연지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연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고 적었다.
그는 "작년 이맘때쯤, 우영이의 터질 듯한 심장 소리를 들으며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나 이제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결혼 준비까지 하느라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어제오늘 하루 종일 축하 연락을 받으니 이제야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우영도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직접 나누고 싶었는데 먼저 기사로 전해지게 되어 아쉽지만, 이렇게 웨딩 사진과 함께 인사드린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이연지와 정우영은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6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1999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는다. 축가는 소향이 부른다.
한편 이연지는 1999년생으로 이광기의 장녀다. 그는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JTBC 예능 '유자식 상팔자'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2년에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등장해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정우영은 정우영은 독일 분데스리가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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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지 SNS |
이연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고 적었다.
그는 "작년 이맘때쯤, 우영이의 터질 듯한 심장 소리를 들으며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나 이제 곧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결혼 준비까지 하느라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어제오늘 하루 종일 축하 연락을 받으니 이제야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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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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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지와 정우영은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6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1999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는다. 축가는 소향이 부른다.
한편 이연지는 1999년생으로 이광기의 장녀다. 그는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JTBC 예능 '유자식 상팔자'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2년에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등장해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정우영은 정우영은 독일 분데스리가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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