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폴 블랑코(Paul Blanco)와 헤이즈가 듀엣으로 만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오는 5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OST인 폴 블랑코, 헤이즈의 ‘예고 없이’를 발매한다.
‘예고 없이’는 사랑을 시작할 때 하루 종일 머릿속에 떠나지 않고, 하루의 시작과 끝이 불가항력적으로 사랑하는 대상으로부터 시간과 온몸이 지배당하는 느낌과 상태를 표현한 곡이다. 특히 스윗함과 동시에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의 곡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폴 블랑코는 ‘예고 없이’를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특유의 스타일을 통해 설렘 지수를 극대화시킨다.
또 헤이즈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환승연애3’에 대한 과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환승연애3’가 예고편만으로도 “네가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첫 OST 역시 ‘현실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에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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