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나는 솔로' 19기 영식이 15년 투병한 어머니를 간병하느라 연애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 남녀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영식은 1984년생 39살로, 부산에 살면서 신발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식은 "사업한 지는 얼마 안 됐다. 디자인을 제외한 샘플 개발부터 생산 거래처 관리, 퀄리티 관리, 총괄 모든 걸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미는 복싱이라고. 영식은 "샌드백을 치니까 조금 스트레스가 풀리더라"며 "요새 빠져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식은 "그동안 왜 혼자였느냐"는 물음에 "조금 우울한 얘기일 수 있는데 어머니가 투병 생활 15년 정도 했다. 그래서 어머니 간병제외하고는 어떠한 것도 내 마음속에 들어온 적 없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예전부터 알고 있는 익숙한 몇몇 사람들과의 관계만 맺고 있었다"고 답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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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방송 화면 |
2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 남녀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영식은 1984년생 39살로, 부산에 살면서 신발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식은 "사업한 지는 얼마 안 됐다. 디자인을 제외한 샘플 개발부터 생산 거래처 관리, 퀄리티 관리, 총괄 모든 걸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나는 솔로' 방송 화면 |
영식은 "그동안 왜 혼자였느냐"는 물음에 "조금 우울한 얘기일 수 있는데 어머니가 투병 생활 15년 정도 했다. 그래서 어머니 간병제외하고는 어떠한 것도 내 마음속에 들어온 적 없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예전부터 알고 있는 익숙한 몇몇 사람들과의 관계만 맺고 있었다"고 답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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