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오는 30일 솔로로 컴백하는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이색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솔라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강동구 4LOG에서 '솔라 (Solar) 2nd Mini Album [COLOURS] : the exhibit'를 진행한다.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전시회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코지한 분위기 속 주요 소품과 폰트가 모두 솔라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회에는 늘 뜨거운 태양처럼 언제, 어디서나 열정적인 솔라가 느끼고 표현하는 색깔들을 만날 수 있다. 솔라의 'COLOURS'를 담아낸 동시에 우리(OURS)의 색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 관련 미공개 포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에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COLOURS'는 솔라가 미니 1집 '容 : FACE' 발매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에는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이 잘 녹아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해 듣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뿐 아니라 색깔을 활용한 이색 콘셉트로 솔라의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주며 보는 재미까지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솔라의 미니 2집 'COLOUR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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