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7월 3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을 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늘(28일) 0시 팀 공식 SNS에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의 로고 이미지를 게재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맹세'라는 뜻을 가진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일본 정규 2집 'SWEET'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음반이다. 특히, 'SWEET'가 발매 첫 주 약 30만 3,000장의 판매량으로 일본 내 음반 발매 첫 주 자체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바 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로 세울 성적에도 이목이 쏠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CHIKAI' 발매를 기점으로 올여름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일본 4대 돔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3~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SEOUL'을 개최하고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서울 공연은 3회 모두 전석 매진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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