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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현봉식이 운동 후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현봉식이 배우 마동석과 함께 찍은 운동 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봉식은 '오운완'이라며 "살려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봉식은 마동석의 옆에 쓰러진 채 사진을 남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는 마동석은 갑자기 사진이 찍힌 듯 영문을 몰라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현봉식은 최근에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해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다.
/hoisoly@osen.co.kr
[사진 : 현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