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강인이 이번에도 선발로 출전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8일(한국 시간) "기자회견에 참석한 엔리케 감독은 선수들의 전체적인 경기력을 칭찬했고, 특히 9번 자리에서 진정한 마스터클래스를 보여준 이강인의 활약을 칭찬했다"라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렌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날아다녔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8월 17일(한국 시간) 프랑스 르 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르 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비티냐-자이레 에메리와 중원을 구축했고 경기 시작부터 불을 뿜었다. 전반 3분 중앙에 있던 하무스가 비어있는 이강인에게 패스를 넘겨줬으며 이강인이 공을 잡아 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의 선제골이자 리그 전체 1호 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8월 24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후반 17분에 교체 출전했다.
이강인이 출전하기 전부터 파리는 이미 5-0으로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이강인은 여유로운 상황에서 투입됐다. 이강인은 후반 37분 영혼의 파트너인 하키미의 패스를 받아 뚝 떨어지는 엄청난 중거리 슈팅을 보여줬고 팬들은 이 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도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이강인은 가짜 9번 역할로 출전해 바르콜라-뎀벨레와 함께 엄청난 방향 전환과 공격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했으며 감각적인 위치선정으로 골까지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번 렌과의 경기에서 91%의 패스 성공률, 7번의 기회 창출, 100%의 드리블 성공률, 4번의 공격 지역 패스, 100%의 롱 패스 성공률, 5번의 리커버리, 64%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평점 8.9점을 기록했다.
이강인을 계속해서 선발과 벤치를 오가면서 사용하고 있는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의 활약을 극찬했다. 그는 "이강인은 정말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는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는 뒤에 선수가 붙어 있어도 공을 잃지 않는다. 그는 가짜 9번 롤로 중앙에서 더 많이 플레이했다. 나는 그의 플레이를 정말 좋아하며, 그는 일관성을 보여줬고, 우리가 필요할 때 공을 지켰다. 정말 완벽한 경기였다"라고 밝혔다.
엔리케는 매 경기 이강인을 극찬하지만 정작 중요한 경기에서는 벤치로 박아두며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장 10월 2일(한국 시간)에 아스널과의 경기가 있는 상황에서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선발로 내세울지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문성 인스타그램, 풋 메르카토, PSG 리포트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8일(한국 시간) "기자회견에 참석한 엔리케 감독은 선수들의 전체적인 경기력을 칭찬했고, 특히 9번 자리에서 진정한 마스터클래스를 보여준 이강인의 활약을 칭찬했다"라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렌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날아다녔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8월 17일(한국 시간) 프랑스 르 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랑스 리그앙 1라운드 르 아브르 AC와의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비티냐-자이레 에메리와 중원을 구축했고 경기 시작부터 불을 뿜었다. 전반 3분 중앙에 있던 하무스가 비어있는 이강인에게 패스를 넘겨줬으며 이강인이 공을 잡아 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의 선제골이자 리그 전체 1호 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8월 24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후반 17분에 교체 출전했다.
이강인이 출전하기 전부터 파리는 이미 5-0으로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이강인은 여유로운 상황에서 투입됐다. 이강인은 후반 37분 영혼의 파트너인 하키미의 패스를 받아 뚝 떨어지는 엄청난 중거리 슈팅을 보여줬고 팬들은 이 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도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이강인은 가짜 9번 역할로 출전해 바르콜라-뎀벨레와 함께 엄청난 방향 전환과 공격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했으며 감각적인 위치선정으로 골까지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번 렌과의 경기에서 91%의 패스 성공률, 7번의 기회 창출, 100%의 드리블 성공률, 4번의 공격 지역 패스, 100%의 롱 패스 성공률, 5번의 리커버리, 64%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평점 8.9점을 기록했다.
이강인을 계속해서 선발과 벤치를 오가면서 사용하고 있는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의 활약을 극찬했다. 그는 "이강인은 정말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는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는 뒤에 선수가 붙어 있어도 공을 잃지 않는다. 그는 가짜 9번 롤로 중앙에서 더 많이 플레이했다. 나는 그의 플레이를 정말 좋아하며, 그는 일관성을 보여줬고, 우리가 필요할 때 공을 지켰다. 정말 완벽한 경기였다"라고 밝혔다.
엔리케는 매 경기 이강인을 극찬하지만 정작 중요한 경기에서는 벤치로 박아두며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장 10월 2일(한국 시간)에 아스널과의 경기가 있는 상황에서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선발로 내세울지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문성 인스타그램, 풋 메르카토, PSG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