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2일 리믹스 디싱 'Chk Chk Boom (Remixes)'(칙칙붐 (리믹시즈))를 발매하고 신곡 인기몰이를 잇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Chk Chk Boom'은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조준하는 스키즈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녹아들었고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이 전 세계 리스너들의 취향을 채웠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전 세계 총 33개 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차트인, 총 71개 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 랭크인했고 19일부터 사흘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유지 중이다.

새 리믹스 디싱에는 신곡 'Chk Chk Boom'을 비롯해 힙합 스타일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깃든 데드아이 버전(Deadeye Ver.), 여유로운 라틴풍 사운드의 히트웨이브 버전(Heatwave Ver.),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원곡이 가진 매력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이채롭게 풀어낸 곡들로 듣는 맛을 배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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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퍼포먼스 대장주'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했고 기세를 몰아 8월 2일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나서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23일에는 디지털 싱글 'SLASH'(슬래시)를 발표하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의 활약세를 넓힌다. 신곡 'SLASH'는 7월 24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삽입돼 국내외 영화팬과 음악팬들의 이목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데드풀'을 차용한 무대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와 특급 우정을 쌓았다. 여기에 휴 잭맨(Hugh Jackman)까지 가세해 'Chk Chk Boom' 뮤직비디오에 두 월드 스타가 깜짝 출연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리믹스 디지털 싱글 'Chk Chk Boom (Remixes)'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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