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기타+노래+하이터치+포토 프레임..8월 첫 국내 팬미팅 '기대감 UP'
입력 : 2024.07.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사진제공=하나다컴퍼니, 더메르센, 포토시그니처
사진제공=하나다컴퍼니, 더메르센, 포토시그니처

배우 나인우가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팬 사랑꾼다운 소통에 나선다.

나인우는 오는 24일 국내 240여 개 포토 매장을 운영 중인 대표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시그니처의 전국 매장에 특별한 포토 프레임을 공개한다. 이번 포토 프레임은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리는 나인우의 단독 팬미팅 'AUGUST INWOO LOVE'(어거스트 인우 러브)를 기념해 제작됐다.

특히 나인우는 팬미팅 당일 현장에서 최초로 미공개 프레임까지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나인우의 각별한 팬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포토시그니처 K엔터 부문 IP사업을 담당하는 더메르센 관계자는 "이번 나인우 프레임을 통해 오는 8월 데뷔 첫 국내 팬미팅을 가질 나인우 배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UGUST INWOO LOVE'는 나인우가 데뷔 10주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다채로운 캐릭터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온 나인우는 이 자리에서 팬들을 위해 본연의 밝고 순수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계획이다. 여기에 수준급의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와 노래를 비롯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하이터치 등 풍성한 시간을 마련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인우는 지난 21일 방송을 끝으로 2년 4개월 여 간 함께한 KBS 2TV '1박 2일 시즌4'와 마지막 작별을 고했다.

나인우는 큰절과 함께 "촬영 현장에 올때마다 어떤 두려움 같은 게 있었는데 멤버들과 함께하며 극복할 수 있었고, 시청자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주셔서 덕분에 행복하게 잘 해낼 수 있었다. 미숙하지만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나인우는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를 확정하고 곧 촬영에 들어가며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하나다컴퍼니, 더메르센, 포토시그니처
사진제공=하나다컴퍼니, 더메르센, 포토시그니처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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