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솔로라서'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바이크 4대를 깜짝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솔로라서'가 방송됐다.
아침부터 약으로 하루를 시작한 오정연. 알고보니 영양제로 건강 관리 중이었다. 하지만 영양제를 잔뜩 먹은 후 쓴 약을 피하기 위해 탄산음료를 들이켜 폭소하게 했다.
모터사이클 선수로 반전 매력을 보인 오정연. 올해 4월,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고 했다.심지어 대회 3위까지 오를 정도. 솔로 라이프를 제대로 즐긴 오정연이었다. 특히 '사망&부상'도 자신의 책임이라는 서명을 해야했다. 이에 오정연은 "위험하지 않게 타는게 바로 실력"이라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바이크룩으로 안전한 장비를 채비했다. 오정연은 "오래전부터 바이크에 대한 로망이 있어, 2018년 말, 인생 뭐있나 도전하기로 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했다"고 했다. 특히, 개인 바이크 4대를 소유 중이란 오정연. 약 580만원에서 360만원 가량 했던 바이크를 소유한 그는 이후, 약 2천 250만원의 스포츠 바이크, 또 3천 960만원 짜리 고배기량 바이크 구매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SBS Plus 예능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